증산도와 개벽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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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에서 ~~ ★
민족의 뿌리를 찾아라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이 무의무탁하니 불가불 문자계어인이니라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道典] 5편 347장 16절


하루는 태모님께서 기쁜 표정으로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대명천지(大明天地) 밝은 날 살고 제일강산에 조화선경을 건설하니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 지혜로 집을 찾아드소서.

대도 대법 정리되니 해원 상생 아닐런가.

수궁성군(水宮聖君) 모시어 탈겁중생(脫劫衆生) 이 아니냐.

상통천문, 하찰지리, 중통인의의 천황씨 후예로 도솔천궁 조화라.

천지가 벌어져 천지도술 나오고

천지가 벌어져 조화정치 되는구나.

씨구씨구 좋을씨구 지기금지 원위대강.                       [道典] 11편 172장


  상제는 천상상(上)에 하느님제(帝)자로 신황(神皇) 곧 신들의 신(神)이란 뜻입니다.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地方神)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 통일 시대를 맞아 신도(神道)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을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 [道典] 4편 6장 1~3절


 지방신은 각 민족의 시조신 또는 각 민족의 시원신을 말합니다. 또한 지역의 수호신이기도 합니다. 곧 그 민족의 수호신이기 때문에 다른 민족에게는 배타적인 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지방신을 살펴 보면 알타이족의 올겐과 엘릭, 페르시아(이란)의 아후라 마즈다, 아랍의 알라, 漢민족의 반고, 한민족의 환인,환웅,단군, 일본민족의 천조대신, 인도의 브라흐마,비슈누,시바, 유대족의 여호와 등입니다.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道典] 2편 30장


세계지방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메소포타미아 : 수메르시대(서기전 4~3천년)의 민족신은 지역신들의 결합에 의해서 생겨남. 그 중에서도 아누(Anu), 에아(Ea), 엔릴(Enlil)의 삼신이 가장 중요. 아누의 기원은 수메르인의 안(An : 하늘)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하늘의 인격화임.

* 유대인 : 엘, 엘로힘, 여호와

* 아랍인 : 알라(엘과 알은 같은 근원에서 나온 것), 이는 수메르의 안과 한사상과 같은 맥

* 이집트 : 호어(Hor), 라(Ra, Re, Phra : 태양을 의미), 아몬(Amon), 아툼(Atoum),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 아텐 등. 이들이 처음에는 지역신이었으나 그 중에서 태양신 라(Ra)가 이집트의 최고신이 됨

* 인도 : 인도의 삼신(三神)인 브라흐마(Brah-ma : 창조신. 브라흐마 대신에 크리슈나(Krishna)를 꼽기도 함), 비슈누(Vishnu : 유지신), 시바(Siva : 파괴신), 그 외에 바루나(Varuna), 인드라, 미트라(Mitra : 본래 태양신), 프라쟈파티(Prajapati).

* 중국 : 반고가한(천지 창조신으로  받듦)

* 일본 : 이자나기와 부부신(일본열도를 포함한 땅의 창조주이자 조물주), 천조대신(아마데라스 오미까미), 일본의 가장 오래된 숭배신은 가족 씰뜨부족신과 수호신인 가미[‘위의, 최고의 수장(首長)’이란 문자적 뜻을 가지고 있음].

* 페르시아(이란) :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

* 그리스 : 제우스와 올림푸스 12신

* 로마 : 주피터, 고대 그리스의 제우스(Zeus)와 산스크리스트어의 댜우스(Dyaus), 로마의 주피터(Jupiter)와 게르만의 티우(Tiu), 그리스의 우라노스(Uranus)와 산스크리스트어의 바루나(Varuna)등이 어원적으로 같음.

올림푸스의 최고신인 제우스는 가장 복잡한 모습을 하고 있음. 그도 또한 다른 지방신들의 특징을 지니고 있음. 제우스 숭배의 중심지로는 여러 곳이 있는데 주요한 곳으로는 크레타(Creta)와 테살리임.

* 네네트족 : 누마(Numa : 하늘).

* 킴챠카 : 쿠트쿠(세상과 하늘의 창조자라고 여겨지는 신).

* 알타이족 : 올겐(최고의 선신), 엘릭(악신).

* 브리야트족 : 텐그리브(천신들의 만신전).

* 고대 슬라브인의 신 : 태양신인 스바로그(Savrog), 다즈드보그, 코르스, 그리고 천둥신 페룬(Perun), 목축업의 수호신 벨레스(Veles, 소의 신).

* 마르시족과 그 주변 부족의 여신 : 탐파나.

* 프리시족의 여신 : 브라두헨.

* 유틀란트반도의 여러 부족연맹의 수호여신 : 네르투스.

* 라인강 저지대 주위 사람들의 여신 : 네할레니아.

* 북게르만 : 오딘(Odin).

* 남게르만 : 보단(Wodan) 폭풍과 회오리의 신, 또한 사자(死者)의 신.

* 남부 독일 : 도나르.

* 스칸디나비아 : 토르(번개망치를 갖고 있는 천둥과 번개의 신), 찬란한 한르의 신인 티우(Tiw, Ziu, Tyr), 풍요한 샘물과 식물의 신인 발드르.

* 고대 켈트족의 신 : 수스(고대 켈트족의 최고 신).


 동방문화의 본래 주인이엇던 단군 조선 시대는 삼한관경(三韓管境 : 국가의 영토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림)으로 통치하였습니다. 이는 환국이래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한민족의 삼신일체(三神一體)의 신교사상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환국은 9204년전 부터 5903년 까지 3301년동안 7인의 환인에 의해 12제국 64개민족 동서5만리 남북 2만리에 광대한 영역에 이르는 인류 시원 국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천년 전 기후변동과 대홍수로 환국이 멸망하면서 세계 곳곳으로 각 종족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그 중 서자부 출신인 환웅이 9환족으로 구성된 3천의 제세핵랑군을 이끌고 지금의 백두산부근의 신시에 도읍을 정해 배달이라는 국가를 세웁니다.

 

  배달은 5903년 전부터 4338년 전까지 1565년간 18분의 환웅에 의해서 홍익인간 제세이화 광명이세의 이념으로 국가가 통치됩니다. 한민족을 배달민족이라 하는 이유도 여기서 유래됩니다. 다시 배달 말기에 여러 할거하던 왕검들 중에서 한 분이 분열된 9환족을 통일하여 배달국의 통치이념을 계승하여 조선을 세우고 단군에 오릅니다. 이 조선이 4338년 전부터 2243년 전까지 2096년동안 47분의 단군에 의해 계승됩니다. 이 6962년간의 시대를 삼성조 시대라고 부릅니다.


 조선말기에 무수한 국가로 분열됩니다. 이 분열기가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통일이 될 때까지 약 천년간 지속되어 천년간의 분열의 시대가 이어집니다.


  먼저 200년간의 열국분열(북부여(BC 239~BC 58), 동부여, 동옥저, 북옥저, 동예, 맥, 최씨낙랑국(BC 195~ AD 37), 남삼한(BC 194 ~BC 8 : 각기 수백개의 국가가 목지국을 중심으로 연맹), 졸본부여, 남부여)시대와 사국(고구려 BC 58~AD 668, 백제 BC 18 ~ AD 660, 신라 BC 57 ~ AD 668, 가야 BC 42 ~ AD 532)으로 분열이 압축되는 500년간의 사국정립시대 이 고 부릅니다. 다시 100년간의 삼국정립시대로 이어집니다. 후에 대진국(발해 : 668~926)과 후신라(통일신라 : 668~935)의 260년간의 남북국시대가 이어집니다.


  이러한 분열은 고려(918~1392)와 조선(1392~1910)에 의해 종식되고 다시 천년간의 통일기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일제에 의한 1910년 8월 29일의 경술국치 이후 36년(1910.8.29~1945.8.15)간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식민통치가 이어지며 1919~1945년간의 27년 상해 임시정부시대라는 망명정부 시대가 이어집니다.


  해방 후 지금의 남한(대한민국 : 1948~현재)과 북한(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 1948~현재)지역에는 각기 미국과 소련에 의한 신탁통치가 이뤄지고 결국 남북은 한국전쟁(1950.6.25~1953.7.27)과 함께 60년간의 남북분단시대라는 분단의 길을 걷고 맙니다. 이것이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경면주사 가루와 보시기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이르시기를 “이 일은 살 길과 죽을 길을 결정하는 것이니 잘 생각하여 말하라.” 하시니 광찬이 아뢰기를 “선령신을 부인하거나 박대하는 놈은 살 기운을 받기 어려울까 하옵니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한참 생각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너의 말이 옳다.” 하시고 보시기를 종이로 싸서 경면주사 가루를 묻혀 각 장마다 앞뒤로 도장 찍듯이 찍어 넘기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마패(馬牌)니라.” 하시니라.

[道典] 7편 66장 6~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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